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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영광군수, 복숭아 수확 현장 방문…애로사항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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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전남 영광군수가 지난 7일 하우스 복숭아 수확이 한창인 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9일 군에 따르면 국내 6대 과일 중 하나인 복숭아의 일반적인 출하 시기는 7월 이후지만 올해 영광군 복숭아는 시설하우스 내부에서 재배해 지난달 말에 첫 출하를 했다.

강종만 영광군수가 복숭아 수확 현장 방문해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사진제공=영광군]

강종만 영광군수가 복숭아 수확 현장 방문해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사진제공=영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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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는 전량 서울 농산물공판장으로 순차적으로 출하하고 있으며, 현재는 각 농가별로 개인선별을 진행하고 있지만, 추후에 공동선별장 조성 및 운영을 통해 품질을 규격화시키고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증가시킬 예정이다.

빠른 출하 시기와 크기가 복숭아 가격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며, 군은 다른 시설재배 시군들과 비교해도 지리적으로 남쪽에 위치해 빠른 출하와 난방비 절약에 장점이 있다.


과실의 크기 증가 등 재배적인 방법은 농업기술센터의 실증재배 및 실험 등을 통해 개선시켜 나갈 예정이다.


강종만 군수는 “기후변화에 대응해 당도가 높고 품질이 좋은 복숭아를 생산 및 발전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로 영광군 미래 먹거리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영광=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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