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소방서가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무료로 제공하는 '달달한 데이' 이색 이벤트를 시행한다.
이달부터 오는 8월까지 하절기 동안 매월 첫째 주 수요일을 달달한 데이로 지정해 운영한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는 직원에게 격려 차원에서 아이스크림을 전달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영일 광산소방서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이 원하는 다양한 후생 복지 시책을 발굴해 일상이 행복한 직장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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