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아마존 여름 직구템 최대 57% 할인 라이브 방송

방송 경품 혜택도 풍성

11번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는 올여름 장마와 무더위를 대비할 해외직구 아이템을 최대 57% 할인하는 '썸머 시즌인' 라이브 방송을 오는 11일 오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11번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담당MD들이 엄선한 아마존 직구 상품이 라방을 통해 특가 판매된다. [사진제공=11번가]

라이브 방송에서는 해외 인기 브랜드의 반팔티셔츠와 선바이저 모자, 자외선 차단 마스크 등 '패션잡화'와 데오도란트, 태닝 오일, 선 스크린 등 '뷰티제품', 제로 칼로리의 대용량 자몽 티, 디톡스 티를 중심으로 한 '다이어트 식품'까지 카테고리별로 여러 상품을 마련했다.

캠핑·수영 등 레저활동을 즐기는 고객을 위한 '스테인리스 스틸 텀블러', 'UV차단수영 고글'과 장마철을 대비한 '자동 개폐식 우산' 등 여름에 유용한 생활용품들도 알차게 모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라이브방송 상품은 모두 11번가에서만 특별 할인가에 판매하는 '11번가 단독 딜'로 방송 시간대에 최대 57%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11번가는 방송 중 실시간 구매 인증 고객을 추첨해 영국 음향기기 브랜드의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2명), 영국 부츠 브랜드의 '여성용 레인부츠'(2명) 등 경품 혜택을 증정할 계획이다.

조성필 기자 gatozz@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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