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는 여름을 맞아 전통음료 쉐이크 2종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신제품은 인절미, 흑임자 등 전통 원료를 얼음과 함께 블렌딩해 고소한 맛과 시원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달콤하고 고소한 인절미맛 쉐이크에 바삭한 라이스토핑을 듬뿍 얹은 ‘인절미 쉐이크’와 고소하고 달달한 흑임자 쉐이크 위에 바삭한 식감의 라이스토핑을 얹어 마무리한 ‘흑임자 쉐이크’로 구성됐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세대)’ 트렌드가 꾸준히 주목받는 가운데 전통 원료를 활용한 디저트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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