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도매업체인 보령바이오파마가 4주간의 실사를 진행한 결과를 토대로 화인자산운용을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7월 중 보령바이오파마 지분 100%를 매매하는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월 보령바이오파마는 동원산업에 단독실사권을 부여하며 매각을 추진했으나 한 달 후 의견 차이가 있다며 단독실사권을 철회한 바 있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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