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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년봉사단, 지난달 31일 출범…현안 대응 등 활동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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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왼쪽)이 청년봉사단의 상징물인 황금삽을 전달하고 있다.

신상진 성남시장(왼쪽)이 청년봉사단의 상징물인 황금삽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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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년봉사단이 출범했다.


성남시는 지난달 31일 시청 한누리실에서 성남시에 거주하는 만 19~34세 청년들로 구성된 청년 커뮤니티 연합조직 '성남시청년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성남시청년봉사단은 성남시청소년재단 주관 아래 성남시 청년ㆍ재난ㆍ하천 등 관련 부서와 협의해 구성됐다.


성남시청년봉사단은 앞으로 여름철 수해 복구 활동을 시작으로 겨울철 폭설로 인한 제설 활동 등 성남시에서 발생하는 자연재해 복구 활동과 시 차원의 현안 대응에 앞장서게 된다.


또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봉사활동 등 청년들의 제안에 의한 기획형 봉사활동도 추진한다.

이날 봉사단의 첫 번째 공식 행사인 발대식을 겸한 네트워킹데이는 향후 활동에 대한 안내와 재해재난 봉사활동 시 필요한 안전교육에 이어 '청년 시기의 봉사활동에 대한 가치'를 주제로 한 초청특강으로 마무리됐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성남시의 공식 청년봉사단 출범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적극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성남시도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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