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꼬북칩 크런치즈맛', '두끼'와 협업 이벤트

매장서 시그니처 메뉴 주문하면 샘플러 제공

오리온 은 네 겹 스낵 '꼬북칩 크런치즈맛'이 즉석 떡볶이 브랜드 '두끼'와 협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특유의 바삭한 네 겹 식감과 진한 체다치즈의 풍미가 일품인 꼬북칩 크런치즈맛을 떡볶이와 함께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오리온은 오는 7일까지 전국 두끼 매장에서 시그니처 메뉴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꼬북칩 크런치즈맛 샘플러를 제공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샷 이벤트도 한다. 꼬북칩 크런치즈맛과 두끼 떡볶이를 함께 즐기는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필수 해시태그를 달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꼬북칩 크런치즈맛 1박스를 증정한다. 또 오리온 공식 인스타그램에 댓글로 '꼬북칩 크런치즈맛을 함께 즐기고 싶은 친구'를 소환하면 총 30명에게 두끼 2인 식사권을 선물한다.

2017년 첫선을 보인 꼬북칩은 오리온이 60년 넘게 쌓은 연구 개발과 생산 노하우를 결집시킨 국내 최초 네 겹 스낵이다. 미국을 비롯해 베트남, 인도, 호주 등 전 세계 23개국에서 판매된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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