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구가 생활 밀착형 복지서비스 ‘찾아가는 이동 푸드마켓’ 첫 운영에 나섰다.
지난 25일 학운동을 시작으로 오는 7월까지 13개 동 전체를 순회하며 돌봄 이웃 300세대를 찾아가 희망하는 생필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식품·생활용품 기부와 지원의 선순환을 통해 사회복지증진과 공동체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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