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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텔레콤, 스노우맨 11번째 생일 전야제…‘0원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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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텔레콤 (대표이사 이병국)의 알뜰폰 서비스 스노우맨이 브랜드 탄생 11주년을 맞이해 이달 말까지 ‘0원 요금제’를 포함, 전야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2012년 5월1일 출범한 스노우맨은 ‘거품없이 순수한 모바일 친구’를 컨셉으로 탄생한 알뜰폰 1세대 브랜드다. 남녀노소, 학생, 수험생, LTE요금제 사용을 원하는 5G단말기 소비자, 서브폰 사용을 원하는 회사원 등 다양한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요금제, 최신 스마트폰부터 폴더폰까지 다채로운 단말기 수급, 자체 빌링 시스템을 활용한 B2B 전용 요금 설계 및 맞춤형 청구 시스템 등을 통해 다사다난했던 알뜰폰 업계에서 11년간 존속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스노우맨은 ‘내 텅장에 무해한 요금제’ 캠페인을 통해 스노우맨 눈사람 캐릭터 및 패밀리와 함께 재치 있는 영상, 툰으로 그려내며 보다 즐겁고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전하고 있다. 해당 캠페인 영상은 스노우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스노우맨은 브랜드 탄생 11주년을 기념해 4월30일 기간 사이 고객 1000명을 대상으로 ‘0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가입고객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0원 요금제’는 무한 데이터 11G+ 상품으로 가입 후 7개월동안 월 요금료 0원은 물론, 배달앱(배달의 민족 또는 요기요) 할인 쿠폰이 매달 5000원씩 24개월간 12만원이 증정되는 파격 이벤트다.

7개월간 기본 11G에 150GB 추가하고, 소진 시 일 2GB씩 매달 총 221GB의 데이터가 제공되는 상품으로, OTT및 배달 서비스를 즐기는 MZ세대를 겨냥한 상품이다.


본 요금제는 신규가입이나 번호이동으로 개통한 고객에 한해 제공되며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스노우맨 공식 홈페이지 내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서만 가입 신청 가능하다. 선착순 조기 마감 될 수 있다.


이 외에도 4월 한달동안 ‘갤럭시 vs 아이폰’ 단말기 폭탄 특가, ‘데이터 150GB 추가’ ‘우체국알뜰폰 전용 마트 요금제’ 등 풍성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관련 보다 상세한 내용은 스노우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세종텔레콤 MVNO사업팀 조용원 팀장은 “알뜰폰의 대표 주자로 사랑받아온 스노우맨의 탄생을 기념하며 거품없는 요금 혜택을 제대로 체감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알뜰폰 서비스의 존재 이유는 이용자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합리적인 요금제를 선택, 실속 있는 통신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기에, 스노우맨은 이용자 편의를 고려한 요금제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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