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는 지난해 매출이 645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83% 증가했고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1억원으로 나타나 전년보다 89% 감소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야놀자의 작년 플랫폼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36% 증가한 3644억원을 기록했다.
야놀자클라우드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225% 성장한 195억원으로 집계됐다.
인터파크의 작년 매출은 1371억원이었다.
야놀자 관계자는 "글로벌 사업 확대 과정에서 증가한 투자 비용이 영업이익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변선진 기자 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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