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는 28일(현지시간) 은행권 위기 우려가 다소 완화한 가운데 국채금리가 상승하면서 보합권에서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12% 내려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0.16%,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45% 하락 마감했다.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seul@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