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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건축사사무소, 조선대에 발전기금 3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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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총장 민영돈)는 이봉수 ㈜삼진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가 건축학과(5년제)에 발전기금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발전기금 기부식에는 이봉수 대표이사, 김영남 본부장, 박태의 차장과 조선대 민영돈 총장, 공진성 대외협력처장, 신웅주 건축학과학과장, 김경원 건축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부식에서는 이 대표이사에게 감사패도 전달했다.

삼진건축사사무소, 조선대에 발전기금 3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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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건축학과 동문인 대표이사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 2011년 공과대학 발전기금 기부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건축학과 발전기금과 장학기금 등 약 1000만원을 기부해왔다.


이봉수 대표이사는 “졸업한 지 오래됐지만 한번도 모교를 잊어본 적이 없다”며 “후배들에 부끄럽지 않은 선배가 되기 위해 노력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배들을 위해 기부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민영돈 총장은 “항상 학교와 후배들을 잊지 않고 벌써 네 번째 기부를 해주신 이봉수 대표이사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삼진건축사사무소가 조선대와 오래 함께 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봉수 대표이사는 조선대학교 건축공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99년부터 현재까지 (주)삼진건축사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남도불교문화연구회 연구원, (사)한국전통음악보존회 이사, (재)건축문화재연구원 대표이사로도 활동 중이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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