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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10년간 소아암 어린이 1만명 향균키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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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이 소아암 환자에게 10년째 향균키트 등을 지원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함께 소아암 환자를 돕기 위한 항균키트 ’호호상자’ 1000개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항균키트 전달은 미래에셋생명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이다. 2013년부터 매년 진행해 올해 10년째를 맞이해 소아암 환자 누적 1만346명에게 7000만원 규모의 향균키트를 전달했다. 향균키트는 면역력이 약한 소아암 환자들에게 필요한 항균 소모품들로 구성됐다. 올해에는 임직원 봉사단이 직접 제작에 참석하기도 했다. 앞서 2012년에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맺고 헌혈증 기증, 사랑실천 기부 등도 진행했다.


황병욱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미래에셋생명은 10년째 매년 호호상자 지원을 통해 고객과 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그 이상의 가치로 돌려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소아암을 앓는 모든 어린이와 가정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다양한 측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소아암 환자들에게 전달할 향균키트 '호호상자' 제작에 참석한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봉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미래에셋생명)

소아암 환자들에게 전달할 향균키트 '호호상자' 제작에 참석한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봉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미래에셋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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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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