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Dim영역

경찰, 후배 성추행한 50대 경찰관 징계 예정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현직 경찰관이 후배 여성 경찰관을 성추행한 혐의로 징계를 받게 됐다.


경찰, 후배 성추행한 50대 경찰관 징계 예정
AD
원본보기 아이콘


경찰청은 23일 서울 종로경찰서 소속 50대 경위 A씨에 대한 징계가 예정돼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 서울 마포경찰서 소속 지구대에 근무하면서 후배 경찰관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후배와 함께 출동을 나가던 중 “딸 같다”며 어깨동무를 하는 등 신체 접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피해자가 진정을 제기하며 징계 절차가 시작됐고, A씨는 다른 경찰서로 분리 조치됐다.


경찰은 조만간 징계위원회를 열어 A씨에 대한 징계 수위 등을 정할 예정이다.




최태원 기자 skking@asiae.co.kr
AD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제니, 영화제 참석에 25억…'걸어 다니는 기업' 블핑 미디어가치 '8800억' "맞후임 강하게 키워요" 해병대 가혹행위 의혹 영상 확산 1년 후 중국 가는 아기판다 '푸바오'…에버랜드 판다월드 방문객 20% 증가

    #국내이슈

  • 김민재 아내, 나폴리서 교통사고 내…"피해 소년 병원 이송" "텐트, 숟가락…본 것 중 가장 더럽다" '쓰레기 산' 된 에베레스트 투표소 앞에서 직접 '현금' 나눠주는 튀르키예 대통령 논란

    #해외이슈

  • 바이든, 공식 행사 중 또 '꽈당'…범인은 모래주머니 [포토] 철거되는 임시선별검사소 "이게 4만원이라니" 남원 춘향제도 '축제 바가지' 논란

    #포토PICK

  • 현대차·기아, 5월 美 친환경차 月판매 역대 최대 아시아 최초 페라리 전시회 한국서 개막…"역사 한 눈에" 레인지로버 스포츠SV 공개…635마력·100㎞/h까지 3.8초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정부 독자 대북제재 명단 오른 '김수키' [뉴스속 용어]北 미사일 발사 규탄한 '국제해사기구' [뉴스속 인물]'범죄도시3' 벌써 100만…메가폰 잡은 이상용 감독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한눈에 보는 뉴스&트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