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수연 기자] DL건설 은 엠제이군량제일차주식회사, 엠제이군량제이차주식회사의 채무 890억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채권자는 더블에스엘제일차주식회사, 더블에스엘제이차주식회사, 더블에스엘제삼차주식회사다.
채무보증금액은 자기자본대비 9.29%로,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10월 24일까지다.
해당 채무보증은 DL건설이 시공하는 이천군량리물류센터 신축사업 관련해 채무자가 2023년 10월 24일(대출만기일)까지 대출채무를 전액 상환하지 못할 경우, 시공사인 DL건설이 미상환 대출잔액에 대해 채무를 상환하는 내용이다.
오수연 기자 sy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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