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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녹색어머니연합회, “어린이 교통사고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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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 촉진대회 열려

경남 창원특례시는 녹색어머니연합회 주관 ‘2023년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 촉진대회’가 21일 경상남도 교통문화연수원 2층 소강당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조명래 제2부시장, 박중희 창원중부경찰서장 등 4개 기관 단체장과 이혜영 창원중부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장 및 녹색어머니 회원 약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남 창원특례시에서 녹색어머니연합회 주관 ‘2023년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 촉진대회’가 열렸다.

경남 창원특례시에서 녹색어머니연합회 주관 ‘2023년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 촉진대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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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한 해 동안 녹색어머니회원들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며,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회원들을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한 피켓 퍼포먼스, 교통안전 소양 교육, 교통지도 캠페인 등을 통해 선진교통 문화 정착에 이바지하기도 했다.

또한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남다른 봉사정신을 보인 회원들에게 창원시장 및 경찰서장 등 기관 단체장 표창과 감사장이 전달됐다.


이혜영 연합회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어린이 교통안전에 시민들도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교통안전 실천을 당부드리며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 부시장은 “녹색어머니연합회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 창원특례시는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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