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는 20일(현지시간) UBS의 크레디스위스(CS) 인수 결정 등으로 은행권 리스크 우려가 다소 진정된 가운데 이번주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결정을 대기하면서 일제히 상승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 올라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0.89%,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39% 상승 마감했다.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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