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의 매수세로 인해 코스피지수가 소폭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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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9시20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0.81포인트(0,03%) 오른 2396.50에 거래됐다. 지수는 이날 3.82포인트(0.16%) 내린 2391.87에 출발한 이후 상승 전환했다. 장중 2399.51까지 올랐지만 이후 상승폭을 반납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801억원, 131억원 상당 팔아치웠지만 기관이 945억원가량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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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7%) 순으로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 건설업이 1.95% 올라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이어 증권(1.61%), 기계(1.17%), 의약품(1.10%) 순으로 올랐다. 전기·전자(-0.81%), 의료정밀(-0.75%), 비금속광물(-0.58%) 순으로 하락했다.
17일(현지시간) 미국 증시는 은행권의 불안이 이어지며 하락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384.57포인트(1.19%) 떨어진 3만1861.98에,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43.64포인트(1.10%) 낮은 3916.64에 거래를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86.76포인트(0.74%) 하락한 1만1630.51에 장을 마쳤다.
미국 대형 은행으로부터 300억달러를 지원받은 퍼스트 리퍼블릭은 32%가량 급락했다. 장 마감 후 배당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불안감을 키웠다. 뱅크오브아메리카와 웰스파고, JP모건의 주가도 3% 이상 하락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도 오름세다. 전일 대비 0.96포인트(0.12%) 상승한 798.35로 집계됐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597억원, 75억원가량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이 481억원어치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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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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