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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 250만 돌파…'하울의 움직이는 성'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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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이슬 기자]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입소문을 타고 36일 만에 250만 관객을 돌파했다.


9일 오전 7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는 누적 관객수 250만3974명을 기록했다. '너의 이름은.'(2016)의 379만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2004)의 261만명에 이어 국내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 흥행 3위에 올랐다.

'슬램덩크' 스틸[사진제공=NEW]

'슬램덩크' 스틸[사진제공=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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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인기에 주제곡도 음원차트 역주행 중이다. 8일 10-FEET의 '제ZERO감'(第ゼロ感)은 네이버 바이브 J-POP TOP 100 2위, 지니뮤직 2위, 멜론 4위에 올랐다. 음악에도 참여한 10-FEET는 농구 경기의 짜릿한 순간을 느끼게 하는 멜로디로 몰입감을 높였다.


이번 주말 열리는 전국 응원 상영회와 성우 무대인사는 예매 오픈 이후 단시간에 매진을 기록하며 관심을 받았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로, 지난달 4일 국내 개봉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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