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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학생팀 White Bird, ‘Seed up in busan’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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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동의과학대학교 White Bird팀이 지난 18일 부산권 5개 전문대학 공유협업 프로그램 ‘Seed up in busan’에서 대상을 받았다.


팀에는 화학공학과 배한승, 장새얀, 문성우 학생이 참가했다.

‘Seed up in busan’은 창업기업 생애 주기형 사업 중 하나로 부산 전문대학의 사업성 높은 캡스톤디자인 아이템을 선발해 신속한 사업화를 지원하는 지역 맞춤형 사업화 지원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리엔테이션 ▲프로젝트 툴 교육·실습 ▲린 스타트업 브랜드 개발 맞춤형 교육 ▲캡스턴 아이템 컨설팅 ▲캡스턴 아이템 실전 ▲캡스턴 아이템 런칭쇼 순으로 진행됐다.

대상 수상자들이 단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대상 수상자들이 단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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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LINC3.0 사업단에서는 White Bird팀이 참여했으며 유아용 그림 도구인 ‘파닉스 기화 잉크 펜’ 작품을 출품해 대상을 받았다.


파닉스 기화 잉크 펜은 어떠한 종이에 사용하더라도 지우개를 사용하지 않고도 스스로 지워지는 잉크로 아이들이 활용하기에 쉽게 만들어진 도구이다.

대상 팀에는 15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지며 특전으로는 크라우드 펀딩 지원과 공유오피스 이용권이 제공된다.


동의과학대 김경호 LINC 3.0 사업단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아이템 중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아이템에 대해 브랜드화하고 유망 아이템의 사업화를 지원해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며 “앞으로 꾸준히 본 프로젝트를 지원해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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