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에브리데이, 갤럭시 S23 사전예약 판매

최대 21만원 상당 혜택 제공

이마트에브리데이가 오는 16일까지 삼성전자 갤럭시 S23 자급제 모델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이마트에브리데이는 오는 16일까지 삼성전자 갤럭시 S23 자급제 모델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전예약을 통해 갤럭시 S23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최대 21만원 상당의 행사카드 결제 할인 및 포인트를 제공하며, 256GB 모델을 구매하면 512GB 모델로 업그레이드를 해준다.

이마트에브리데이에서는 ▲갤럭시 S23 ▲갤럭시 S23+ ▲갤럭시 S22 울트라 3종 시리즈의 팬텀블랙·크림·그린·라벤더 등 모든 컬러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전국 이마트에브리데이 점포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14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사은품으로는 스타벅스 굿즈 2종을 제공하며, 스마트싱스 스테이션 무상 증정 또는 갤럭시 버즈2 프로 9만9000원 구매 쿠폰 중 하나를 개통 후 삼성멤버스앱에서 신청해 수령할 수 있다. 액정 파손 보험 자기부담금 50% 지원, 클리어 커버, 25W 충전어댑터도 추가 증정한다.

이마트에브리데이 관계자는 “식품, 생활용품부터 트렌드 상품까지 고객들이 찾는 상품들을 다양하게 갖춘 쇼핑 플랫폼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이번 갤럭시 S23 사전예약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근거리 쇼핑의 경험과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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