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카운트'가 오는 22일 개봉한다고 CJ ENM이 3일 밝혔다.
'카운트'(감독 권혁재)는 금메달리스트 출신,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는 선생 시헌이 오합지졸 제자들을 만나 세상을 향해 유쾌한 한 방을 날리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배우 진선규가 주인공 시헌을 연기한다.
성유빈이 누구도 말릴 수 없는 시헌과 함께할 꺾이지 않는 유망주 윤우 역을, 오나라가 시헌의 직진 행보에 브레이크를 걸 아내 일선 역을 맡는다. 든든한 형님 포스를 발산할 교장은 고창석이 출연한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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