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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中企 해외지사화 사업 참가비 최대 80%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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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경상남도가 도내 수출 중소기업에 해외지사화 사업 참가비 지원한다.


경남도는 해외시장 개척 능력과 해외 지사 설립 여건이 부족한 도내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도내 수출 중소기업 중 산업부 주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해외지사화 사업 발전단계에 선정된 기업을 지원한다.


경남도청. [사진=이세령 기자]

경남도청. [사진=이세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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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에 따르면 산업부 주관 해외지사화 사업은 중소기업의 현지 지사 역할을 대행해 수출 및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세계한인무역협회(OKTA)에서 수행한다.

해외지사화 사업은 진입, 발전, 확장 3단계로 지원되며 그 중 발전단계 선정기업은 경남도 해외지사화 지원사업을 통해 1개 무역관에 한정해 참가비 80%를 최대 300만원 한도 내에서 받을 수 있다.


이달 1일부터 오는 17일까지 모집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 내 사업공고에서 제출서류 등 관련 내용을 확인하고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산업부 주관 해외지사화 사업내용 및 공고문은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남도 국제통상과 또는 경남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에 문의하면 되며, 기타 경남도가 올해 지원하는 수출지원사업 관련 정보는 경상남도 해외 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에서 볼 수 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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