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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2월 첫날 전국 포근한 날씨…서울 낮 최고기온 4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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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봄처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12일 서울 중구 명동에서 시민들이 외투를 손에 들고 이동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초봄처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12일 서울 중구 명동에서 시민들이 외투를 손에 들고 이동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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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병돈 기자] 2월의 첫날인 1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전국적으로 다소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겠으나 울릉도·독도에는 2일까지 이틀간 2∼7㎝의 눈이 내리겠다.

이날 오전 7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0.2도, 인천 -0.5도, 수원 0.6도, 춘천 -6.3도, 강릉 3.2도, 청주 2.1도, 대전 3.2도, 전주 4.6도, 광주 3.2도, 제주 9.5도, 대구 -0.7도, 부산 7.8도, 울산 6.9도, 창원 2.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13도로 예보됐다. 서울의 경우 4도의 최고기온을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충북·충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강원 영동·대전·세종은 오전에, 호남권·영남권·제주권은 오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오전까지 서해 앞바다에서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1.0∼4.0m, 남해 1.0∼3.5m로 예측된다.




유병돈 기자 tam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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