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지난해 4분기 유로존(유로화 사용 20개국) 국내총생산(GDP) 예비치가 전분기 대비 0.1%로 발표됐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1.9% 늘었다.
31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통계국 유로스타트는 이 같은 내용의 유로존 4분기 GDP 예비치를 발표했다. 경기 침체로 유로존 GDP가 역성장할 것이란 시장 예상(전분기 대비 -0.1%)을 깬 것이다.
다만 지난 3분기 GDP 성장률(0.3%)보다는 폭이 줄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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