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국립광주과학관이 겨울 방학을 맞아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이언스 캠프를 개최한다.
우선 환경 캠프는 ‘내가 초록지구를 위협한다고?’와 ‘플라스틱의 새로운 발견’으로 구성됐으며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체험형 교육 활동이다.
초등학교 3~6학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교육 신청은 과학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비숙박형으로 진행되는 환경 캠프는 1기(2월8일~9일)와 2기(2월15일~16일)로 운영되며 각각 내달 2일과 9일까지 모집한다.
'가족 캠프'는 과학관에서 하룻밤을 자는 1박2일 숙박형 프로그램으로 가족 간 친밀함을 다질 수 있다.
캠프 프로그램은 ‘코딩으로 하는 달탐사’, ‘날아라 에어로켓’ 등 천문을 주제로 한 교육프로그램과 함께 별빛천문대의 1.2M 주망원경과 고성능 천체망원경들을 통해 겨울밤 하늘을 직접 관측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참가자 모집은 2월 9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초등학생 이상 자녀가 포함된 2인에서 6인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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