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 계류 안건 35건 윤리심사 활동 돌입
김의원 “신뢰받는 국회 만들기 최선 다할 터”
[여수=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최철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시을)이 30 일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윤리특위) 위원으로 선임됐다 .
국회 윤리특위는 이날 (30 일) 첫 전체회의를 열어 위원장과 간사를 선임했다 .
윤리특위는 국회의원의 윤리심사 , 자격심사와 징계에 관한 사항을 심사한다 .
국회 후반기 윤리특위 활동기한은 2024 년 5 월 29 일까지다 .
윤리특위 위원장은 변재일 의원 (더불어민주당), 간사는 김철민 의원 (더불어민주당), 송언석 의원 (국민의힘) 이 맡는다 .
민주당은 김회재 의원 , 송옥주 의원 , 이수진 의원 , 이장섭 의원 , 국민의힘은 김미애 의원 , 노용호 의원 , 유상범 의원 , 이종성 의원 , 장동혁 의원으로 구성됐다 .
현재 윤리특위에 계류된 안건은 35건에 달한다 .
김회재 의원은 “ 대립과 갈등의 정치를 걷어내고 , 통합과 민생의 정치를 위해 노력하겠다 ”며 “ 윤리특위 위원으로서 국민의 눈높이에 걸맞은 윤리심사를 진행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여수=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최철훈 기자 hss79@asiae.co.kr [사진제공=김회재 국회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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