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원광대와 협약 체결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조선대학교가 교류협력으로 학술교류 및 공동자료조사 등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광폭 행보를 펼치고 있다.
조선대 사회과학연구원 동북아연구소는 고려대 역사연구소, 원광대 한중관계연구원 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고려대 역사연구소와는 ▲학술회의, 학술세미나 개최 관련 상호 협력 ▲공동 관심분야에 대한 이슈 개발 및 공동연구 수행 ▲연구자료 공유 및 인적교류에 대한 협력 등을 이행하기로 약속했다.
양 기관은 이러한 협력을 바탕으로 ‘한국현대사의 연구 확장’을 위시한 인문, 사회 분야에서 상호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원광대 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와의 협약은 ▲학술회의, 포럼, 심포지엄 개최 관련 상호 협력 ▲공동 관심 분야에 대한 이슈 발굴 및 공동 연구 수행 ▲연구자료 공유·활용 및 학술정보 교류 등의 사항을 담았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동북아시아 인문·사회-경제 공동제 구축’을 포함한 인문사회 여러 분야에서 상호 발전을 이뤄 나가기로 약속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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