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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1004 버스, 목포역·버스터미널 임시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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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이용 편의 제공…관광객 증가 예상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전남 신안군과 목포시는 목포역을 경유하는 광역버스(1004호, 20004호, 3004호) 운행에 전격 협의해 비상 수송기간 종료 시까지 목포 버스터미널, 목포역 노선을 내달 1일부터 운행 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안군 1004 버스가 목포 버스터미널에서 승객을 태우고 있다. [사진제공=신안군]

신안군 1004 버스가 목포 버스터미널에서 승객을 태우고 있다. [사진제공=신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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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 2019년 천사대교 개통과 함께, 신안-목포 간 대중교통 운행은 당연한 시대적 요구 사항이었지만, 운수업체 협의 불발로 지금까지 목포 버스터미널까지만 운행해 왔었다.

이에 양 시·군의 상생발전 저해 및 대교 개통의 의미를 살리지 못하는 이유로 신안에서 목포역까지 버스 연장 운행의 끊임없는 요구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목포시와 협의를 통해 목포역까지 광역버스를 운행할 수 있게 돼 주민들의 KTX 이용 편리와 교통 불편이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신안군 관계자 “그동안 목포 시내버스 운행 중단으로 시민들의 교통 불편이 일부 해소는 물론 KTX를 타고 신안 관광이 편리해져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목포역까지의 버스 운행이 한시적 운행(목포시 비상 수송기간 종료 시까지)이라는 점은 아쉬운 해결 과제로 남는다”고 말했다.


한편 신안-목포(버스터미널) 간 광역버스는 신안군 직영 버스로 목포역을 경유해 버스터미널까지 운행한다. 7대의 광역버스가 1일 21회 운행하며 목포역-터미널 구간 요금은 무료이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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