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실적 발표
[아시아경제 최서윤 기자] 포스코홀딩스가 최근 제기되는 HMM 인수에 대해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포스코홀딩스 27일 열린 지난해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포스코홀딩스의 중장기 사업 방향과는 전혀 맞지 않아 현재로써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와 산업은행은 HMM 경영권 매각을 위한 컨설팅 절차를 밟고 있다. HMM 최대 주주는 지분 20.69%를 보유한 산업은행이고, 한국해양진흥공사(19.96%)가 2대 주주다. 이와 관련해 업계 안팎에서는 포스코홀딩스가 유력 인수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최서윤 기자 s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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