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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1년 앞으로…김연아 “마스코트 뭉초 소개합니다”

최종수정 2023.01.19 23:44 기사입력 2023.01.19 23:44

유스올림픽 공식 마스코트 ·주제가 공개

[강원 평창=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1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대회의 마스코트 뭉초를 오늘 이 자리에서 여러분께 처음 소개드리겠습니다" (김연아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홍보대사)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1년 앞으로 다가온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이하 강원 2024)' 상징물을 공개하는 2023 윈터코리아페스티벌 데이를 강원도 평창(용평리조트)에서 19일 개최했다. [사진제공 = 올댓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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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1년 앞으로 다가온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이하 강원 2024)' 상징물을 공개하는 2023 윈터코리아페스티벌 데이를 강원도 평창(용평리조트)에서 19일 개최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강원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홍보하고 1년 앞으로 다가온 '강원 2024'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본격적 행보를 알렸다.

행사 1부에서는 청사초롱과 횃불스키 이벤트로 방한 관광객들에게 전하는 환영 인사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렸던 용평스키장에 횃불을 든 스키군단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 개최 기원과 2023~2024 한국방문의해를 알리는 'K'대형으로 횃불을 든 채 슬로프를 활강해 장관을 연출했다.


이날 무대에서는 대회 공식 마스코트 ‘뭉초’가 최초 공개됐다. 조직위는 ‘청소년과 함께하는 올림픽’이라는 대회의 의미를 담아 작년 초 만 14~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강원 2024 상징물 공모전을 개최했다. 마스코트 ‘뭉초’는 해당 공모전의 수상자인 박수연(대학생)의 작품이다.

김장실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2023 윈터코리아페스티벌 데이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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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마스코트 ‘뭉초’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과 반다비가 눈싸움을 하며 가지고 놀던 눈뭉치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다가오자 ‘뭉초’로 새롭게 태어났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날 공개된 강원 2024의 주제가 ‘We go high’ 또한 공모전을 통해 선정됐다. 주제가 작곡가인 김근학(대학생)은 "‘We go high’는 선수들이 경기장 안팎에서 자신을 단련시키고 항상 최상의 컨디션을 위해 준비하는 그들의 땀과 열정을 테마로 잡은 곡"이라고 소개했다. 주제가와 함께 공개된 공식 안무 퍼포먼스에는 2018평창기념재단에서 주최하는 드림프로그램에 참가한 해외청소년 15명을 포함, 국내외 청소년 60여명이 함께 공연해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강원 2024 홍보대사 김연아. [사진제공 = 올댓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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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초를 소개하며 무대에 등장한 강원 2024 홍보대사 김연아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은 청소년이 함께 만들어가는 대회인 만큼 앞으로도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해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소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직위는 이날 브레이킹 국가대표인 비걸(B-Girl) 김예리 선수를 새로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예리는 "강원 2024의 새로운 홍보대사로서 활동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2018부에노스아이레스 청소년올림픽에 참가한 경험을 바탕으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철민 조직위 사무총장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열렸던 이곳 평창에서 G-1년계기 대회 상징물 공개 행사가 개최된다는 점에 매우 뜻깊은 의미가 있다"라며 "지역 주민 여러분들과 함께 협력해서 강원 2024 대회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는 아시아 최초로 개최하는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다. 2024년 1월19일부터 2월1일까지 강원도 강릉시·평창군·정선군·횡성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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