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황정필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소방서(서장 김지형)는 지난 5일부터 이틀간 관내 캠핑장 및 야영장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소화기, 화재감지기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화기 취급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조사했다.
관계자를 대상으로 최근 발생한 화재사례를 전파하고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안전교육도 진행했다.
서귀포소방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안전교육을 통해 캠핑·야영장을 찾는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제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황정필 기자 baekok@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3000원 샤넬밤'도 품절대란…다이소 "다음 대박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