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이복현 "위믹스 상폐 금융시장 영향 없도록 관리 중요…적정한지 볼 필요 있어"

최종수정 2022.12.07 15:24 기사입력 2022.12.07 15:24

사진=금융감독원 제공

AD
썝蹂몃낫湲 븘씠肄

[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위메이드 발행 가상자산 위믹스 거래지원 종료(상장폐지)과 관련해 "가상화폐 시장에서의 급격한 움직임이 전통적인 금융시장에 임팩트가 없는지를 관리하고 부정적인 영향이 없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연구기관장 간담회' 직후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이와 같이 말했다.

이어 "가상화폐로 인한 혼란이 금융시장으로 넘어오지 않더라도 결국은 투자한 분들이 어디선가 돈을 빌리거나 레버리지를 했을 수 있어 금리 인상기 소비자들의 피해 부담이 커지는 것 비슷하게 결국 금융시장과 관련된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라며 "이런 부분은 챙겨서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개별 종목의 상장 폐지가 적정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대해 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라면서 "닥사(DAXA·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가 내·외부의 공평한 기준에 맞춰서 조치한 거라면 그 기준이 맞았는지 틀렸는지를 한번 봐줄 필요가 있겠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부장판사 송경근)가 이날 위믹스 상장폐지 결정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인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24일 닥사는 위믹스에 대해 상장폐지를 결정했다. 위믹스의 중대한 유통량 위반이 결정적 역할을 했고 투자자들에 대한 미흡하거나 잘못된 정보 제공, 소명 기간 중 제출된 자료의 오류 및 신뢰 훼손도 상장폐지의 원인이 됐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AD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저 결혼 시켜주면 1억원 지급" 25억男 수상한 전단지 '거인병 투병' 여자 농구선수 김영희 별세…향년 60세 반가움에 캄보디아 환아 번쩍 안은 김건희 여사

    #국내이슈

  • "월급 적고 친구도 못 만나"…연봉 2억 美의원의 불평 성인 인구 2%가 수감된 나라…여의도 절반크기 감옥 지었다 나폴리 역사적 식당 자리에 '백종원 백반집'이…K푸드 도전장?

    #해외이슈

  • 청보호 선실서 실종자 1명 숨진 채 발견 조국, ‘자녀 입시비리’ 등 혐의 1심서 징역 2년 실형(종합) [포토PICK] 안철수의 '손가락 활용법'

    #포토PICK

  • 현대차 미래공장 원형은 한국 아닌 싱가포르에 [타볼레오]일자 눈썹·넓어진 실내…소형이라뇨? 르노코리아, 2인승 LPG QM6 'QUEST' 출시 예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노인 지하철 무임승차에 주목받는 'PSO' [뉴스속 용어]인공위성 시대에 '정찰풍선'이 웬일? [뉴스속 용어]대중교통 요금인상에 부각된 '1만원 교통패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한눈에 보는 뉴스&트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