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2호선과 5호선 도보 이용 가능한 초역세권 아파트 단지 '마포더클래시'

'마포더클래시'에서 12월 분양 일정을 알렸다. 마포구 아현동 일대에 위치한 아파트이며, 사통팔달의 교통 환경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마포더클래시는 2호선 이대역과 아현역, 5호선 애오개역이 반경 500m 거리에 자리 잡은 트리플 역세권으로 도보로도 이용하기 가까운 거리다. 역세권 상권이 넓게 형성되어 생활 환경이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단지는 1,419세대가 공급되는 대단지로 지하 5층에서 지상 25층까지 총 17개 동으로 조성된다. 채광과 통풍을 고려해 판상형으로 설계했으며, 전용면적 43·59·84㎡까지 크게 3가지로 구분된다.

관계자는 “주변 산지, 문화재 등과의 어울림을 고려해 녹지 비율을 높였고 부지 대비 주택이 차지하는 공간이 적어 친환경적인 삶을 누리기에 적합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원스톱으로 편의를 해결할 수 있는 부대 복리시설도 단지 내에 들어선다. 어린이집과 에듀센터, 키즈카페, 맘카페, 독서실, 북카페를 비롯해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도 포함된다. 어르신들의 사교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경로당, 공용으로 사용 가능한 오픈키친과 함께 파티룸을 도입했다"라고 밝혔다.

마포더클래시는 현재 입주 중이며 53세대를 일반분양할 계획으로 중도금, 잔금을 완납할 경우 즉시 입주할 수 있다.

더욱 자세한 정보 및 문의는 분양홍보관을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