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호주 총리 코로나19 확진…올해만 두 번째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최유리 기자]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가 코로나19에 걸렸다. 앨버니지 총리가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앨버니지 총리는 5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오늘 오후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한 결과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라며 "현재 집에서 격리돼 재택근무 중이다"라고 밝혔다.

호주는 지난 10월부터 코로나19 확진자의 격리 의무화를 종료했지만 앨버니지 총리는 자율적으로 자가격리를 택했다.


앨버니지 총리가 코로나19에 걸린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그는 지난 5월 호주 총선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선거 운동에서 빠지기도 했다.


호주 언론에 따르면 앨버니지 총리는 지난 주말 남호주(SA) 주를 방문했으며 오는 12일부터는 이틀간 파푸아뉴기니를 방문할 예정이다.



최유리 기자 yrchoi@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