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포스코건설, 인천 도심서 ‘더샵 아르테’ 12월 분양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 총 1,146세대 중 770세대 일반분양,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면 구성
- 석바위시장역세권, GTX-B노선 호재, 학교 및 공원, 인프라 시설 인접

포스코건설, 인천 도심서 ‘더샵 아르테’ 12월 분양
AD
원본보기 아이콘

포스코건설은 12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10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주안동 일원)을 통해 ‘더샵 아르테’를 분양한다.


‘더샵 아르테’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1,146세대(임대포함)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770세대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 39㎡ 60세대 △59㎡A 272세대 △59㎡B 25세대 △59㎡C 168세대 △74㎡ 157세대 △84㎡A 42세대 △84㎡B 46세대 이다.


‘더샵 아르테’는 교통과 상업시설, 교육, 주변 자연환경 등을 모두 갖춘 핵심 입지에 들어선다.


인천지하철2호선 석바위시장역이 단지에서 100m 내에 위치해 지하철 이용이 편리하다. 인주대로와 문학IC, 도화IC를 통해 (구)제1경인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해 자가용을 이용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더샵 아르테’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인 GTX-B노선(계획)의 수혜 단지다. 현재 GTX-B노선(예정)에 인천지하철1호선과 2호선 환승역인 인천시청역이 단지 앞 석바위시장역에서 1정거장 위치로, 추후 GTX-B노선 개통시 서울 도심까지 30분 이내에 이동이 가능해진다.


단지 주변으로 구월서초, 석암초, 동인천중, 인천고가 도보권 내 위치하며, 주안도서관이 단지 바로 옆에 있다. 또한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시청, 인천지방법원, 인천문화예술회관 등 다수의 공공행정기관도 차로 10분 거리 내에 있어 편리하다.


석바위공원과 인천중앙공원을 포함해 6개 공원들이 주변에 위치해있다. 또한 홈플러스 구월점, 롯데백화점 인천점, 인천종합버스터미널 등 생활 인프라시설 접근성도 좋다.


‘더샵 아르테’는 입주민 삶의 높은 만족도를 위해 다양한 커뮤니티를 선보인다. 단지 내 게스트하우스에서는 입주민들이 지인들을 초청해 편히 머물거나 파티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입주민이 책도 읽고 차를 마시며 담소도 나눌 수 있는 북카페도 들어선다. 이 밖에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 독서실, 탁구장 등도 마련된다.


특히 인천광역시는 11월 14일 이후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되어 청약 조건과 대출 규제가 한 단계 완화됐다. 이로 인해 인천 도심이나 서울 출퇴근이 필요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샵 아르테’ 견본주택은 12월 중에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4년 5월 예정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