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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 드는 브라질전, 안정환·김성주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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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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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이슬 기자] 2022 카타르 월드컵의 8강 대진표가 하나둘씩 채워지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이 강력한 우승 후보인 브라질을 상대로 16강전에 나선다.


5일 MBC는 이날 오후 10시 50분 일본 대 크로아티아 16강 경기를 김나진 캐스터와 박문성 해설위원이 중계한다고 밝혔다. 6일 오전 3시부터는 대한민국 대 브라질의 경기를 김성주 캐스터와 안정환·서형욱 해설위원이 현장을 전한다.

일본은 예상을 뒤엎고 조별리그에서 1위에 오르며 2회 연속 16강에 진출했다. 그에 맞서는 크로아티아는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팀인데다 현재 FIFA 랭킹 12위로 만만치 않은 대결 상대다. 조별리그에서 독일과 스페인을 역전승으로 이기고 16강에 진출한 일본이 크로아티아와의 펼칠 경기에 관심이 쏠린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6일 오전 4시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 974에서 브라질을 상대로 월드컵 16강전을 치른다. 조별리그에서 대한민국은 9%의 가능성을 뚫고 16강에 극적으로 진출하며 태극전사의 투혼이 결실을 보았으나, 상대인 브라질은 FIFA 랭킹 1위에 월드컵마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상대이기에 만만치 않다.


안정환 해설위원은 "축구는 물음표다. 상대가 아무리 강팀이라 해도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른다. 마지막 1초까지도 결과를 모르는 것이 축구"라고 밝힌바. 대한민국이 또 한 번의 승리를 거머쥘지 주목된다.

이날 새벽 김성주·안정환·서형욱이 중계한 2022 카타르 월드컵 프랑스 대 폴란드 16강전은 수도권 가구 시청률 3.7%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최고 시청률은 6.4%까지 치솟았다.


MBC는 일찌감치 불을 지핀다.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안싸우면 다행이야'와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이 결방한다. 오후 9시 월드컵 특집 예능프로그램 '안정환의 히든 카타르' 3부가, 오후 10시 30분에는 금토드라마 '금혼령 프리미어'가 방송된다. 오후 10시 50분부터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특집 방송이 전파를 탄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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