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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홀딩스·노루페인트, ESG평가 2년 연속 '통합 A등급' 획득

최종수정 2022.12.05 10:03 기사입력 2022.12.05 10:03

노루그룹 ESG평가 A등급 이미지. [사진=노루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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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 노루홀딩스와 노루페인트가 한국ESG기준원(KCGS)의 '2022년 ESG 평가 및 등급 공표'에서 2년 연속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두 기업은 이로써 올해 KCGS와 서스틴베스트(SUSTINVEST) ESG 평가에서 모두 A등급을 받으면서 2022년 ESG 평가 우수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국내 메이저 평가기관인 KCGS와 서스틴베스트는 약 1000개의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가 포함된 ESG 평가를 진행한다. 평가는 자본시장 참여자들이 ESG와 관련된 상장사의 위험 수준을 보다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각 평가기관의 독자적 평가모형을 통해 등급으로 표현된다.

두 기업은 KCGS 평가에서 동일하게 환경 B+, 사회 A+, 지배구조 B+ 등급을 받아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컬러를 통한 나눔과 같은 사회적 책임 활동과 관계사 상생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사회(S) 부문에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A+ 등급을 획득했다. 올해 KCGS ESG 평가는 글로벌 기준에 맞춰 평가모형이 개정됨에 따라 난이도가 상승해 통합 A등급 이상을 받은 기업은 전체의 15.6%(전년 대비 8.4% 감소)에 불과하다.


서스틴베스트 평가에서는 환경부문 혁신활동, 사회부문 고객관리, 지배구조부문 정보의 투명성이 섹터 평균 대비 높은 점수를 받으며 종합 A등급을 획득했다. 세부적인 요소들을 종합 평가해 수치화한 점수에서는 전체 1045개 평가 기업 중 노루페인트는 95위에 올랐고, 노루홀딩스는 119위에 랭크되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노루홀딩스는 노루그룹 지주사로서 ESG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기업지배구조헌장 제정 및 지속가능보고서 발간을 통해 이해 관계자에게 기업의 목표와 전략, 사회적·경제적·환경적 활동과 성과를 공유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아울러 노사공동선언과 교육 등을 통해 직원들의 이해를 돕고 ESG 경영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그룹의 ESG경영에 앞장섰다.

노루페인트는 사람과 자연을 향하는 친환경 컬러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관련 기술 개발에 매진하며 지속가능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미래 지구환경을 위한 탄소중립 기술 혁신에도 앞장서 친환경 도료 비중을 꾸준히 늘리며, '국내 최초 미국 농무부(USDA) 인증 화이트바이오 도료', '국내 최초 리사이클 도료' 등 다양한 제품 개발을 통해 친환경 혁신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높여나가고 있다.


노루그룹 관계자는 "가장 공신력이 있는 평가기관에서 노루홀딩스와 노루페인트 ESG 활동에 높이 평가해 영광"이라면서 "앞으로도 고객과 환경을 위한 지속가능한 경영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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