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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빙하기에도… 민간임대 ‘세종 에버파크’는 문전성시!

최종수정 2022.12.02 15:55 기사입력 2022.12.02 15:55

- 전국 발기인 가입 접수 선착순으로 실시… 만 19세 이상 누구나 신청 가능
- 전체 50% 이하 장기일반, 전체 50% 이상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

[이미지='세종 에버파크’ 광역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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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에버파크’가 지난달 25일부터 전국 만 19세 이상 수요자들로부터 선착순으로 발기인 접수를 받고 있다. 특히 최근 오픈한 사업설명회장이 문전성시를 이루면서, 가파른 금리 인상 등으로 인해 침체된 부동산 시장과는 대비되는 모습이다.


세종시 연기면 일원에 위치한 ‘세종 에버파크’는 지하 2층~지상 37층, 24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3,012세대 규모의 대단지다. 시공은 대형 건설사인 현대건설로 예정됐다.

‘세종 에버파크’는 그동안 세종시에서 보기 드물었던 3,012세대의 대단지로 공급된다는 소식에 수요자들의 꾸준한 관심이 이어졌다. 지난 18일 사업설명회장 오픈 당시에는 입장하려는 방문객들의 긴 줄이 늘어져 있었으며, 세종시 무주택자 및 세종시 소재 직장인 무주택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발기인 가입 우선 접수도 성황리에 마감됐다.


‘세종 에버파크’는 장기일반 민간임대주택과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2가지 방식으로 조성된다. 전체 3,000여 세대 중 먼저 50% 이하는 장기일반 민간임대주택으로 발기인을 모집한다. 이어 촉진지구 지정 후 전체 세대의 50% 이상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장기일반 민간임대주택 발기인은 청약 통장 보유 여부에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고, 재당첨 제한도 받지 않는다. 다주택자도 신청할 수 있으며, 지위권 보유 기간 동안 취득세·종합부동산세 등 세금에 대한 부담이 없다. 초기 출자금 완납 후에는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지위권 전매가 가능하다. 또한 사업 승인 후에는 매매 전환 합의를 통해 10년간 확정 전세가로 임대료 인상 없이 내 집처럼 살다가 10년 후 분양 전환할 수 있다.

‘세종 에버파크’는 상품성도 뛰어나다. 먼저 4Bay, 판상형 구조 중심으로 설계된다. 판상형 아파트는 방과 거실이 전면에 배치돼, 집안 내부에 해가 잘 들어오고 환기가 우수하다. 발코니 확장 시 서비스 면적이 크게 늘어나 보다 넓게 공간을 쓸 수 있다. 4Bay 구조도 강점이다. 방 3칸과 거실이 전면 향으로 배치되는 4Bay는 모든 방과 거실에 골고루 햇빛이 잘 들고 창이 넓어 바람도 잘 통한다. 또 일조량이 풍부하고, 통풍도 수월하다.


여기에 단지 내에는 입주민을 배려한 다양한 특화시설이 들어선다. 반려동물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펫센터, 비가와도 놀 수 있는 필로티 하부의 놀이마당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 입주민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지하 주차장에 전용 정차 구역인 드롭오프존을 설계했다.


사업 관계자는 “지난 10월 공급촉진지구 수용 알림을 받은 상황이며, 세종시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인허가 절차를 밟고 있는 중”이라며 “또한 지난달 유치가 확정된 2027년 충청권 유니버시아드 대회의 참가 선수 및 운영위원회 숙소로 제공을 검토 중에 있는 등 지역 발전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여기에 주택 사업 통합 심의 의무화 적용 사업지로 원활한 사업 진행이 기대되고 있으며, 실제로 세종시 발기인 우선 모집에 많은 수요자가 몰리며 빠르게 마감됐고, 일반 발기인 접수도 얼마 되지 않아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세종 에버파크’는 사업설명회장을 운영 중이며, 홈페이지에서는 유니트를 360도로 촬영한 VR(가상현실) 영상 및 모형도, 단지 배치, 입지 환경 등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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