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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전 거리응원에 지하철 오전 3시까지 연장

최종수정 2022.12.02 14:00 기사입력 2022.12.02 14:00

도착기준 3일 오전 3시까지 연장 운행
심야버스, 광화문 일대 집중 배차
10명→80명 비상대피공간 확대 운영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가 열린 28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붉은악마와 시민들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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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슬기 기자] 3일 오전 0시에 치러지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 예선 포르투갈전 거리 응원을 앞두고 지하철 2·3·5호선 막차 시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3일 오전 3시(도착 기준)까지 지하철 2·3·5호선 막차 시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3일 오전 1∼3시에는 호선별로 상·하선 각 5회씩 모두 30회 늘려 운행한다.

응원이 끝나고 귀가하는 시간대(오전 2~3시)에는 심야버스 전 노선을 거리 응원이 열리는 광화문광장 일대에 집중적으로 배차한다.


또 광화문 일대 인파 운집에 대비해 응원 참가자 집결 시간인 2일 오후 8시부터 막차 시간까지 세종문화회관 버스 정류소 2개를 임시 폐쇄한다. 이에 따라 시내버스 10개, 마을버스 2개, 시티투어 1개, 광역버스 9개가 이 정류소에 정차하지 않는다. 다만 정류소 간격이 긴 광역노선은 광화문·광화문빌딩 정류소에 임시 정차한다.


세종대로가 통제되면서 시내버스 13개, 녹색 순환버스 1개, 광역버스 2개가 율곡로, 새문안로 등 인근 도로로 임시 우회한다. 우회 노선도는 버스와 정류소에서 가능하다.

시는 광화문광장 인근 4개 역사(시청역 1·2호선, 경복궁역, 광화문역)에는 안전 관리를 위해 2일 오후 9시부터 3일 오전 3시까지 안전사고 방지 전담 요원 등을 평상시보다 41명 많은 53명을 배치한다.


이날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3시까지 광화문광장 주변 도로에서 주정차 위반차량 단속도 강화한다. 단속 요원 8명과 폐쇄회로(CC)TV 차량 2대를 활용해 계도 위주로 단속한다.


보행자 안전을 위해 공공자전거 대여소 8곳은 거리 응원 1시간 전부터 응원이 끝날 때까지 임시 폐쇄한다. 이날 오전 9시부터 거리 응원이 끝날 때까지 광화문광장 일대에서는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반납과 대여가 불가하다.


이날 한파가 예보된 만큼 시는 주최 측과 협의해 난방기구 등을 갖춘 비상대피공간 수용 인원을 이전 10명에서 80명으로 확대해 운영한다. 비상대피공간은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서쪽에 텐트 4동을 연결해 마련한다. 이곳에는 구급 인력이 상주하며 저체온증 등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다.


윤슬기 기자 seul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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