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北, '일본 전투기 개발' 소식에 "전범국 본심 드러내" 비난

최종수정 2022.12.02 09:11 기사입력 2022.12.02 09:11

日 아사히 "항공자위대 차세대 전투기 개발"

일본 항공자위대의 F-2 전투기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 중인 6세대 전투기

AD
썝蹂몃낫湲 븘씠肄

[아시아경제 장희준 기자] 일본이 항공자위대의 차세대 전투기를 영국·이탈리아와 공동 개발하기로 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북한이 "전범국의 본심을 드러냈다"고 비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일 '해외팽창 야망은 일본의 멸망을 재촉할 뿐이다' 제하의 논평에서 "항공자위대의 다음 세대 전투기를 영국, 이탈리아와 공동개발해 2035년까지 대대적으로 배비(배치해 준비)할 꿍꿍이를 하고 있다"며 "이것은 선제공격을 위한 공격형 무장 장비들을 대대적으로 개발 배치해 해외팽창 야망을 기어이 실현해보려는 위험한 재침 기도의 발로"라고 주장했다.

이어 "항공모함 보유와 극초음속미사일 개발 등 일본이 끊임없이 벌리고 있는 무력 증강 행위들은 철두철미 해외팽창 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군사적 준비 책동"이라며 "과거 조선과 아시아 나라들에 대한 침략을 해방전쟁으로 찬미하는 전범국이 본심을 드러내고 재침의 포성을 울리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지적했다.


앞서 일본 아사히신문은 지난달 18일 항공자위대가 기존 전투기 F-2의 후속인 차세대 전투기를 개발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차세대 전투기 기체는 일본의 미쓰비시중공업과 영국 방산업체 BAE시스템이 개발 주체가 되며, 이탈리아 항공·방위기업 레오나르도가 함께 참가한다.


북한은 한미일 안보 협력이 강화되는 것을 견제해왔으며, 특히 일본과는 일본 우익의 재일 동포 탄압 문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 등으로 각을 세워왔다.

장희준 기자 junh@asiae.co.kr
AD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저 결혼 시켜주면 1억원 지급" 25억男 수상한 전단지 '거인병 투병' 여자 농구선수 김영희 별세…향년 60세 반가움에 캄보디아 환아 번쩍 안은 김건희 여사

    #국내이슈

  • 성인 인구 2%가 수감된 나라…여의도 절반크기 감옥 지었다 나폴리 역사적 식당 자리에 '백종원 백반집'이…K푸드 도전장? "에이즈 보균자로 꾸려진 부대" 러 용병 실태 폭로

    #해외이슈

  • 조국, ‘자녀 입시비리’ 등 혐의 1심서 징역 2년 실형(종합) [포토PICK] 안철수의 '손가락 활용법' 윤상현, 남진 '러브샷' 사진공개…"이런 모습이 진짜"

    #포토PICK

  • [타볼레오]일자 눈썹·넓어진 실내…소형이라뇨? 르노코리아, 2인승 LPG QM6 'QUEST' 출시 예고 현대차·기아, 꽁꽁 언 美시장 녹였다…1월 판매 10만대 돌파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스마트플러스빌딩 얼라이언스'란? [뉴스속 용어]끔찍한 놀이 '블랙아웃 챌린지' [뉴스속 기업]멸종 도도새 복원 추진 '콜로설 바이오사이언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한눈에 보는 뉴스&트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