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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세원, 풍부한 수주 잔고… “7년간 안정적 물량 확보”

최종수정 2022.12.02 08:09 기사입력 2022.12.02 08:09

[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자동차 공조부품 전문기업 폴라리스세원 이 넉넉한 수주잔고를 기반으로 향후 2030년까지 안정적인 실적 성장을 예고하고 있다.


2일 폴라리스세원에 따르면 현재 자동차부품사업의 수주잔고는 약 5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에도 약 500억원의 추가 수주를 받으며 수주잔고를 늘려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기존 내연기관차 부품 수주 이외에도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전동화 전략에 따라 전기차 수주가 크게 늘었다.

원자재가 상승, 완성차 업계 생산 차질 등의 대외적 어려움 속에서 선제적 원부자재 확보, 선행 생산, 원가 절감 노력 등으로 경제적 리스크에 대비하며 지속 대응한 것이 결실을 맺었다는 설명이다.


폴라리스세원은 2020년 이후 고객사를 통해 전기차향 매출을 지속적으로 늘리며 현대차그룹뿐만 아니라 글로벌 완성차 업체로 매출처를 다변화했다. 특히 최근 수주는 전통적인 글로벌 완성차 업체인 GM, FORD 등의 전기차 모델로부터 나오고 있다.


GM과 FORD는 기존 내연기관의 주력 제품을 전기차 제품으로 본격 출시함에 따라 시장 선점을 자신하고 있다. 특히 세계 최대인 북미시장의 최고 인기 모델인 허머, F-150과 같은 픽업트럭의 전동화가 이루어지고 있어 향후 해당 부문의 성장이 기대된다.

폴라리스세원 관계자는 “글로벌 상황들에 여러 변수가 있는 게 사실이지만, 고객사를 통해 다양한 완성차 업체로부터 안정적인 수주 물량을 확보하고 있다”며 “탄탄한 수주잔고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익성 확보와 함께 품목의 다변화를 통한 성장도 실현하겠다”고 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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