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경남 창원광장에서 1일 오후 희망 2023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열렸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모으는 이번 캠페인은 ‘함께 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경남’이라는 주제로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박완수 도지사는 “나눔과 사랑은 오히려 힘들고 어려울 때 더욱 빛을 발한다”며 “올해도 사랑의 온도탑 목표를 달성하고 그 온기로 어려운 이웃들이 한겨울을 편안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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