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SK 수펙스추구협의회가 해외 사업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전략위원회를 확대했다.
협의회는 1일 2023년 임원 인사를 단행하면서 현 7개 위원회 체제를 유지하고, 멤버사 글로벌 사업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전략위원회를 전략·글로벌위원회로 확대 개편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경기 불확실성이 높아진 어려운 환경 속에서 멤버사의 성장 스토리 실행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멤버사 간 글로벌 사업 시너지를 높이기 위한 인프라스트럭처 강화에 중점을 둔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각 위원회 위원장에 대해 보임 변경했다.
환경사업위원회 위원장에는 장용호 SK실트론 사장, 정보통신기술(ICT)위원회 위원장은 유영상 SK텔레콤 사장, 인재육성위원회 위원장은 박상규 SK엔무브 사장, 커뮤니케이션위원회 위원장은 이형희 사장, 사회적가치(SV)위원회 위원장은 조경목 SK에너지 사장이 임명됐다.
꼭 봐야할 주요뉴스
![[단독]"김성태 北에 보낸 97억에 배구대회 참가 대가도 포함"](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93/2023011710192786227_1673918366.jpg)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