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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발 금융위기 오나…전문가들, 韓금융 심층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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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아시아경제 채텀하우스 개최

임진 대한상공회의소 SGI 원장(왼쪽부터),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 이정재 아시아경제 경제미디어스쿨 원장 겸 논설고문, 김동원 전 고려대 초빙교수, 박재하 전 한국금융연구원 부원장, 곽영권 메리츠증권 전무가 1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 1회 아시아경제 채텀하우스 토론에 앞서 기념촬영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임진 대한상공회의소 SGI 원장(왼쪽부터),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 이정재 아시아경제 경제미디어스쿨 원장 겸 논설고문, 김동원 전 고려대 초빙교수, 박재하 전 한국금융연구원 부원장, 곽영권 메리츠증권 전무가 1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 1회 아시아경제 채텀하우스 토론에 앞서 기념촬영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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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경제·금융 싱크탱크 '아시아경제 채텀하우스'가 1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프로젝트파이낸싱(PF)발 금융위기 오나_한국 금융 심층 진단'을 주제로 김동원 전 고려대 초빙교수, 곽영권 메리츠증권 전무, 박재하 전 한국금융연구원 부원장, 임진 대한상공회의소 지속성장 이니셔티브(SGI) 원장,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 등이 심층 토론을 벌였다.

부동산 경기 침체, 가계부채, 레고랜드발 PF 유동화증권 부실 사태에 따른 금융시장 혼란이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을 짚어보고 대책을 모색했다.


토론자들은 경기 침체가 2024년 2분기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하며 정부의 발빠른 정책 대응과 이를 뒷받침할 정치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아시아경제 채텀하우스는 참석자 명단은 공개하되 발언자는 비공개하는 채텀하우스 룰에 따라 경제·금융 관련 어젠다를 설정하고 전망과 대안을 논의한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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