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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지속가능 수산물' 유통 확대 나선다

최종수정 2022.12.01 09:32 기사입력 2022.12.01 09:32

해양관리협의회(MSC)와 지속가능 수산물 유통 확대 위한 업무협약 체결

지난달 30일 서울 마포구 CJ프레시웨이 본사에서 박선호 CJ프레시웨이 상품·마케팅본부장(왼쪽)과 서종석 MSC 한국 대표가 업무협약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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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CJ프레시웨이 가 해양 보호 및 동물복지 기준을 준수한 '지속가능 수산물'의 국내 유통을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지속가능 수산물이란 어획, 양식, 공정, 유통까지 상품화의 모든 과정에서 환경친화적 어업 방식과 엄격한 품질관리 기준을 준수하고 지속가능성에 대한 국제 인증을 획득한 수산물을 의미한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달 30일 서울 마포구의 CJ프레시웨이 서울 본사에서 해양관리협의회(MSC)와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지속가능 수산물의 공급 확대와 소비 촉진을 위한 움직임을 주도한다는 목표를 밝혔다.


외식 프랜차이즈, 단체급식장 등 기업간거래(B2B) 공급망을 중심으로 인증 상품을 선보이고 해당 사업장을 이용하는 최종소비자에게 고품질의 친환경 먹거리와 지속가능 어업의 가치를 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3월 유통 관리 및 판매 인증에 해당하는 'MSC/ASC-CoC'를 획득하고 관련 상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상품은 MSC 랍스터와 대게, ASC 새우 등이며 이달 중순에는 ASC 훈제연어 신제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CJ프레시웨이는 식품 유통 전문 브랜드 '이츠웰'을 통해 인증 수산물 상품을 확대하고 단체급식에서 이를 공급할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최근 친환경 생산 및 유통 기준이나 생육 과정에서의 동물복지 체계가 중요해지는 등 고차원적인 가치 소비가 대두되면서 외식, 급식 등 B2B 경로에서도 관련 수요가 늘고 있다"며 "건강·신선·안전 등 고품질에 대한 기존의 평가 기준에 더해 지속가능성의 가치에도 부합하는 상품을 확대해 외식 및 급식 이용객의 선택 폭을 넓히고 친환경 식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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