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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취·창업 우수전문대학 선정 … 평균취업률 80.8%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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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이승환 인재개발처장(사진 오른쪽)이 시상대에 올라 축하 꽃다발과 함께 상을 받고 있다.

구미대 이승환 인재개발처장(사진 오른쪽)이 시상대에 올라 축하 꽃다발과 함께 상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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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구미대학교가 전국 전문대학 중 취·창업 역량이 가장 우수한 대학으로 선정됐다.


구미대는 30일 “서울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지난 29일 열린 ‘2022 한국대학신문 대학대상’ 시상식에서 취·창업역량 우수전문대학으로 선정돼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대학대상에서는 전문대 경우 취·창업역량(구미대), 교육특성화(동강대), ESG 경영(삼육보건대), 혁신지원산업(영남이공대), 산학협력(울산과학대), 교육특성화(한국영상대), 교육콘텐츠(한양여자대) 등 7개 부문별로 우수대학이 선정됐다.


구미대는 2020년 대학대상에서도 취·창업역량 우수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2년 만에 최상위의 취·창업 역량을 다시 입증받은 셈이다.


구미대는 올해까지 발표된 최근 11년간 평균 취업률에서 80.8%라는 높은 취업률로 전국 1위(졸업생 500명 이상 기준)를 차지했다. 졸업생 1000명 이상의 종합 대학 규모로 평균 취업률이 80%가 넘는 대학은 구미대가 전국에서 유일하다.

또한 최근 10년 평균 대기업 취업률이 33.4%를 기록해 취업의 질이 높다는 것도 큰 강점이다.


정창주 구미대 총장은 “구미대는 자타가 공인하는 전국 최고의 취업 특성화 대학이며 장학금 또한 전국 최상위로 학생들이 학비 걱정없이 공부하고 취업 걱정없이 졸업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구미대는 올해 대학 정보 사이트인 대학알리미 발표기준으로 지난해 학생 1인당 연평균 장학금이 485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연평균 등록금의 84.3%에 해당하는 높은 수치로 실질적인 등록금 부담은 연평균 100만원 이하인 셈이다.


구미대는 재학생 2500명 이상 규모 대학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으며, 최근 4년간 1인당 연평균 장학금이 연평균 등록금의 80%를 상회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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