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CJ제일제당, 산학연 협의체 참여…생분해 소재 산업 활성화 속도

최종수정 2022.11.30 09:58 기사입력 2022.11.30 09:58

AD
썝蹂몃낫湲 븘씠肄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CJ제일제당 은 국내외 기업들이 참여하는 생분해 소재 관련 산학연 협의체인 '강소연구개발특구 바이오 플라스틱 미래테크 포럼'에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통해 친환경 해양 생분해 소재 PHA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 및 실증 실험을 확대해 다양한 제품 개발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지난 29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포럼 출범식에는 CJ제일제당 외에도 SKC, HDC현대EP, BGF에코바이오 등 국내기업뿐 아니라 네이처웍스, 토탈코비온 등 해외 바이오 소재 기업도 참여했다.

참여 기업들은 미래 혁신기술을 선점하고 글로벌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과기부 산하 기술핵심기관 및 실증특례제도를 활용한 생분해 소재 기술 검증 ▲국내외 기업 간 협업 기반 생분해 소재의 전주기 공동지원체계 구축 ▲중소기업에 대한 연구·개발(R&D) 및 실증 사업 지원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의체 출범을 계기로 기업들이 규제 특례 구역 안에서 음식물쓰레기 처리 시설에 생분해 소재를 투입, 실제 퇴비화 여부를 확인하고 별도의 인증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기존에는 플라스틱 분리배출 및 재활용 체계상 생분해 소재의 퇴비화 검증이 어려운 측면이 있었다. 아울러 과기부 산하 기관 등을 통해 기업들이 생분해 소재 분해 과정에서 발생되는 메탄가스를 에너지화하는 실험도 가능해졌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올해 유한킴벌리를 비롯해 호텔 체인 아코르, 메이크업 브랜드 바닐라코 등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생분해 소재 확대에 나서고 있다"며 "가치소비에 민감한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생활 속 생분해 소재의 사용 범위를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AD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사고율 85% 감소’ 도로에 분홍색 칠한 이 남자 불출마한 나경원, 與 전대 '캐스팅보트' 되나 단무지·붕어빵·샐러드…중소기업 '레전드 명절선물'

    #국내이슈

  • 블랙핑크 사진 찍으며 흐뭇…"셀럽과 놀 때냐" 비난받은 마크롱 트럼프, 페이스북에 돌아온다…메타 "대중이 판단해야" "설은 중국의 것" 中네티즌, 이번엔 디즈니에 댓글테러

    #해외이슈

  • 13위 손흥민, 51위 호날두 넘었다…英가디언 랭킹 마스크 없이 일본여행가나…"5월부터 코로나 '독감' 취급" [포토]눈 내리는 서울

    #포토PICK

  • 주춤했던 ‘작은 거인’ 소형 SUV, 올해는 다르다 '주행가능거리가 110km 줄었네'…한파에 사라진 ‘전기차 부심’ "폐차 안하고 그냥 타렵니다"…15살 넘는 차 늘어난 까닭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반도체 초격차 벌릴 'GAA 기술'이란? [뉴스속 용어]뮌헨안보회의(MSC) [뉴스속 인물]AI챗봇 '챗GPT' 열풍 일으킨 샘 올트먼 CEO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한눈에 보는 뉴스&트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