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성기학 영원무역 회장의 차녀인 성래은 영원무역홀딩스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영원무역은 29일 정기 인사를 단행하고 성 사장을 영원무역홀딩스 및 영원무역 부회장으로 승진시켰다.
성 부회장은 미국 스탠포드대를 졸업한 뒤 2002년 영원무역에 입사해 2016년 영원무역홀딩스 대표이사 사장, 2020년 영원무역 사장을 연이어 맡으며 경영 수업을 해왔다. 지난 7월부터는 기업형 벤처캐피탈(CVC)을 설립하고 벤처기업에 전략적 투자 등 경영 전면에 나선 바 있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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