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캉스+엘리시안 제주CC 36홀 라운딩
프리미엄 위스키 서비스 및 조식 포함
내년 상반기까지 예약 및 이용 가능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파르나스호텔의 5성급 럭셔리 리조트 호텔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골프 라운딩 관련 모든 서비스가 포함된 '올인원 골프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올인원 골프 패키지는 엘리시안 제주CC와 공동으로 기획한 상품으로, 올해 갓 오픈한 5성 호텔에서 4인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럭셔리한 객실, 36홀 골프 라운딩, 파르나스 호텔 제주 '콘페티' 조식 뷔페, 라운지 바 '폰드메르'에서 애프터 파티를 즐길 수 있는 '글렌리벳 12년' 위스키 보틀과 안주 서비스가 포함됐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의 골프공 및 볼마커 세트, 엘리시안 제주CC 그늘집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만원 상당의 이용권, 파르나스 호텔 제주와 엘리시안 제주CC 간 왕복 픽업 및 샌딩 서비스도 제공된다. 그린피와 카트피도 패키지에 포함된다.
올인원 골프 패키지를 이용하면 엘리시안 제주CC의 대중제 코스 18홀과 회원제 코스 18홀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서로 다른 매력과 난이도로 라운딩의 재미를 더한다. 호텔 측은 "제주도 환경영향평가 사후관리 조사단이 인증한 친환경 골프장답게 겨울에도 결이 곱고 싱그러운 잔디를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콘페티 조식 뷔페에선 제주 로컬 해장국 브랜드 '미풍 해장국'과 협업해 제공되는 해장국과 랍스터 캐비어 에그베네딕트, 제주 해산물 팟, 즉석 미니 스테이크 등을 맛볼 수 있다. 라운딩 후에는 파르나스 호텔 제주 모던 라운지 바 폰드메르에서 올인원 골프 패키지에 포함된 위스키 보틀을 즐길 수 있다. 폰드메르에서는 제주 브루어리와 공동으로 개발한 파르나스 호텔 제주 시그니처 수제 맥주 '피앤유(PnU)'와 호텔 믹솔로지스트들이 선보이는 다양한 칵테일도 준비됐다.
올인원 골프 패키지는 내년 6월30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파르나스 호텔 제주 예약실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제주는 온화한 날씨 덕에 한겨울에도 골프 여행지로 인기가 높은데, 그에 비해 5성급 호텔 객실과 라운딩을 한번에 해결 할 수 있는 패키지가 많지 않았다"며 "이번 '올인원 골프 패키지'를 통해 고객들이 파르나스 호텔 제주의 프리미엄 시설들과 골프를 편리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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